이번 발표회에는 제주형 풍력서비스, 청청헬스푸드, 뷰티향장.물, 휴양형 MICE 등 4개분야에 6개팀 2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新문익점 단기 해외현장실습’은 기존 인센티브 형식의 해외견학과 달리 특성화 분야별로 체험과 탐사 및 인터뷰를 통해 해외 기술정보와 현황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중국에서 목화씨를 갖고 온 문익점처럼 특성화 분야별로 체험과 탐사 및 인터뷰를 통해 해외 기술정보 및 현황을 가족회사에 제공키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은 ‘제주 기능성화장품이 홍콩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내건 뷰티풀팀(현호봉, 임나라, 조아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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