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30~50대를 대상으로 은행의 역할 및 금융상식과 새터민들에게 낯선 보험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 설명이 이뤄졌다.
제주은행은 지난해 새터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제주은행 총무지원부 김대현 차장은 “새터민들에게 금융교육은 새로운 삶의 터전과 환경에서 적응해 생활하기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새터민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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