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귀포시 관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꾸준히 늘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마련이 요구됨.
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1851필지(716만 9000㎡)·12억 8325만원으로 시전체면적의 0.8%를 점유.
이와 관련해 서귀포시 관계자는 “외국기업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외국인 소유토지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동산 시장 건전화를 위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산시스템 마련·정비중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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