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16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당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A(80)씨가 경운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차량 잔해가 있는 점으로 미뤄 A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후 8시16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당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A(80)씨가 경운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차량 잔해가 있는 점으로 미뤄 A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