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협연을 펼친다.
1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세계적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제9회 제주뮤직아일페스티발’ 제주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9시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날인 18일 오후 7~8시에는 금난새의 지휘하에 유라시안오케스트라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진다.
19일 제주공연의 입장권은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이며, 18일 협연은 무료입장이다.
문의>서귀포시 문화예술과 ☎76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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