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12일 간부와의 티타임 자리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도정과 의정의 상호 견제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제도화된 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중요 시책은 추진에 앞서 사전에 의회에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라”고 지시.
우 지사는 이와 함께 “어렵고 소외된 분야에 대한 민생시책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제도를 발굴해 추경에 반영, 지원하는 등 민생 해결 노력에 철저를 기하라”고 민생을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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