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올해 고용계획 공개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비정규직 운용 인원을 298명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비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대체인력 채용에 따른 연간 고용계획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 채용할 기간제 근로자 신규채용계획 및 무기계약직의 출산휴가 등에 따른 대체인력으로 채용인원은 46개 기관(학교)의 초등학교의 스포츠 강사 113명을 포함해 모두 298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예측 가능한 채용정보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구직자의 채용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경쟁을 통한 채용인력의 질적 향상도 도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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