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내 유명 대학 교수와 학생들로 이뤄진 멘토단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서귀포를 방문해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음.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홍익대 동양화과 문본선 교수와 재학생 6명이 소암기념관에서 관내 고교생 및 예비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미술체험캠프를 운영하는데 이어, 오는 18~22일에는 서울대 교수 및 멘토 학생단 20여명이 관내 고교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학교’를 운영.
이와 관련해 서귀포시 관계자는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경험과 공부비법 등을 전수해 줌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학습의욕 고취,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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