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향토오일시장, 추억다방·뷰티센터 운영

추억의 다방은 60~70년대를 배경으로 인테리어를 함으로써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추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뷰티센터는 네일아트 등을 통해 젊은층에게 신세대 감각에 맞는 오일시장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최소한의 비용(차1잔 100원, 네일아트 500원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향토오일시장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실정과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사를 통해 시장에 지속적인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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