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공무원 전면배치…친절365 행복나르미 운영

첫 시작으로 지난 5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모든 업무를 친절·신속·공정하게 처리하고, 청렴하며, 민원인에 밝은 미소와 친절로 응대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부읍장 및 담당공무원(6급)의 책상을 전면배치해 민원인 문의 시 즉시응답이 가능하도록 민원창구를 개편했다.
특히 거동불편 민원인들을 수송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친절365 행복나르미’를 운영하고, 현관 입구에 1일 2인 오전·오후에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한다.
남원읍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친절결의대회 개최하고 친절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 365 프로젝트’ 성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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