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들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 하에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에서도 직원 상하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해 관심. 제주도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창의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도지사와 6급 이하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관광과 수출, 교통 등 분야별로 대화를 실시할 계획. 또 총무과장을 반장으로 고충상담반을 편성, 본청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통해 불만을 적극 해소하면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