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대표이사 홍원기)가 설날을 맞이해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찾는 귀성객 및 제주도민들에 대해 관람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서비스는 8일부터 12일까지로 신분증이나 재외제주도민증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1만8800원에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는 아시아 최대 단일 수조 ‘제주의 바다’에서 갖가지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그네타기에 도전하는가 하면 수조 안에서 제기차기 달인 아쿠아리스트가 관람객과 함께하는 ‘제기차기 달인을 이겨라’ 경연을 펼친다. 하루 4차례 진행되는 제기차기 경연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