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께 추자도 주민 A(75)씨가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자 추자보건소를 방문했으나 증상이 심해 해경에 긴급 후송을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현장에 헬기를 급파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제주해경청은 올해 함정 및 항공기를 이용해 7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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