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이 트는 한라산’은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들로부터 “사진 속 밤하늘을 수놓은 별의 잔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리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과 세계7대 자연경관 인증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18개국.787명의 작품 2916점이 접수됐다.

또 동상은 Jon B Stuart씨(캐나다)의 ‘Stars over tea fields’, 이수현씨의 ‘두산봉의 성산포’, 이종원씨의 ‘갯깍 주상절리대’가 각각 선정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공모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롭고 개성 있는 사진들이 많이 출품되고 있다”며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중 수상작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현홍영 ▲금상 이법수 ▲은상 강장탁 양팽철 ▲동상 Jon B Stuart 이수현 이종원 ▲입선 김대성 이치용 최동혁 Melanie Murray Simon Hathaway Yip Wai Kit Charles 공정욱 김영태 최민수 고승찬 정희준 박해섭 이창훈 Douglas MacDonald 최종석 Petrick Penton 오도연 박보람 우태하 조한희 현지윤 김봉규 장택호 이금연 Joan cane 김미경 하용단 남인근 이상헌 조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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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수상하신 분 합성사진으로 판명되서 취소됐다던데
그리고 전문가 심사위원단 맞나요? 지인이거나 수상자 조작이 아닌이상! 대회 입상작들이 합성여부가 있는지 당연히 분석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