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31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모 골프장 북측 들판에서 꿩 사냥을 하던 A(57)씨가 일행 B(51)씨가 쏜 엽총 탄환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양쪽 다리에 탄환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과실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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