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1일 야간에 자택에 침입해 신용카드와 현금을 훔치고 이를 부정사용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등)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 소재 모 자택에 중창문으로 침입해 신용카드 2대와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다.
또한 A씨는 같은날 오후 9시 40분께 서귀포 소재 모 의류 매장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91만원 상당의 의류를 구입하는 등 3회에 걸쳐 신용카드를 부정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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