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천 하류에 선박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폐유가 버려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27일 제주시 공무원과 함께 지난 화북천 하류의 가로·세로 2m 규모의 2개 웅덩이에 고여 있던 경유를 흡착포를 이용해 제거했다.이에 따라 해경은 당시 항구에 정박했던 선박과 주변 해역을 항해한 선박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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