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45분께 제주시 화북동 곤을마을 해안가에서 A(89) 할머니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할머니는 지난 27일 오전 11시에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