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8일 술에 취해 친부모를 폭행해 상해입힌 혐의(존속상해)로 A씨(35)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대정읍 소재 자택에서 술에 취한채 귀가, 평소 용돈을 차별한다며 자고있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해 치료일수 미상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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