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0시45분께 추자도 북서쪽 약 12km해상에서 승객 22명을 태운 H호(9.77t급)가 기관 고장을 일으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100t급 경비함정을 신속히 급파해 H호를 진도 서망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으며, 낚시객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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