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가 최근 노약자와 장애인, 부상자 등의 편의를 위해 2층에 위치해 있던 교통사고조사계 사무실을 당초 교통관리계가 쓰던 1층으로 옮겨 눈길.그도 그런 것이, 그간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이 교통사고 관련 조사를 받거나 민원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2층 계단을 힘들게 올라야 해 불편이 가중됐기 때문.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