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과 농협은행이 21일자로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김치중 서문지점장과 강승표 전 제주대학교지점장 등 2명이 M급으로 승진했다.
또 고우일․이창수․이영호․송수복 차장 등 4명이 3급으로 승진했다.
M급으로 승진한 김 지점장(53․사진)은 1979년 농협에 입사해 서귀포지점장, 제주중앙지점장, 남문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강 지점장(47․사진)은 1989년 농협에 들어와 제주도교육청출장소장, 제주도청출장소장, 정부제주지방종합청사출장소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M급 및 3급 이동 인사. ▲M급 △강승표 서귀포지점장 △김홍범 남문지점장 ▲3급 △백경훤 연북로지점장 △고성희 남제주지점장 △김홍택 광장지점장 △고혜영 제주대학교지점장 △손종헌 이도지점장 △양군옥 제주시청출장소장 △이창수 제주도교육청출장소장 △이영호 제주경마공원출장소장 △고우일 서귀포시청출장소장 △정방원 제주도청지점 팀장 △강영필 서문지점 팀장 △강정금 남문지점 팀장 △김상훈 서광로지점 팀장 △강대헌 제주중앙지점 팀장 △송수복 남제주지점 팀장 △고정용 광장지점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