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 폐질환으로 신변을 비관하던 60대가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21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7분께 서귀포시 소재 자택에서 A씨(60)가 숨져있는 것을 동거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간과 폐질환으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뒤 처지를 비관했왔다는 목격자의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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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폐질환으로 신변을 비관하던 60대가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21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7분께 서귀포시 소재 자택에서 A씨(60)가 숨져있는 것을 동거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간과 폐질환으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뒤 처지를 비관했왔다는 목격자의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