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오 제주시장이 한림읍을 시작으로 관내 26개 읍.면.동 순회방문에 나선다.
20일 제주시에 따르면 김상오 제주시장은 21일 한림읍과 한경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 도두동까지 순회방문에 나선다.
김 시장은 이번 순회방문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살아있는 소리를 들어 이를 시정에 반영해 ‘아름답고 활기찬 글로벌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또 취약한 민생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일선행정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읍.면.동 직원에 대해서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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