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는 설연휴 전 관내 37개소 판매시설 및 근린시설 등에 대해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특별조사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의 물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2차례 걸쳐 운영하는 한편,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전통재래시장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거주자,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 취약계층 및 외국인 근로자시설 16개소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비롯해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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