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단행될 제주도 인사와 맞물려 서귀포시 부시장 등 도와의 인사교류가 서귀포 시청내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강상주 시장은 이에 따른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
그러나 시청내부에서는 도청 K, O, H 서기관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강 시장의 낙점대상이 누구인가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분위기가 형성.
특히 제주도로 올라갈 것이 분명시되고 있는 S서기관의 보직 후임으로는 K서기관이 이동될 것이 사실화되면서 서기관 승진반열에 오르고 있는 K, Y 사무관 등 행정직과 토목직간의 보이지 않는 싸움도 눈여겨 볼만한 사실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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