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문화정책 새 진용 ‘의욕적 행보’
도 문화정책 새 진용 ‘의욕적 행보’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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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연초 정기인사로 문화예술 분야 인력이 새 진용을 갖춘 가운데 탐라문화제를 120만 내․외 도민의 종합문화예술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어 눈길.
제주도 문화정책과는 탐라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하면서 일자리박람회 등 일부 행사와 연계 개최를 비롯해 축제에 도민 참여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심.
문순영 과장은 이와 관련, “도민이 찾지 않는 축제는 의미가 없다”며 “도민들을 탐라문화제 축제장으로 유인하기 위해 마을대항 윷놀이대회, 마을별 테우 제작 경연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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