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느끼고 치안서비스 제공”
“몸소 느끼고 치안서비스 제공”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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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 현장체험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은 지난 15일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체험은 최근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방문객이 100만여 명을 넘어섬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직접 체험, 실질적인 관광치안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찰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원 및 중국인 유학생 통역요원 등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를 방문, 제주지방경창에서 제작한 ‘제주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제주여행’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장전배 청장은 현장체험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관광도시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거버넌스’ 구축에 협력단체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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