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2013년 디지털교과서 운영 방향과 연구학교 의 운영 사례가 발표되고 있는데, 제주지역의 일반교과서를 정보기기로 활용하는 디지털교과서 및 현행 교과서를 전자매체로 전환하는 e-교과서 시범지도 성과 역시 전국 수준인 것으로 평가.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15일 “향후 5년 이내에 디지털교과서와 e-book을 주축으로 하는 스마트교육이 활성화되면 학교 교육환경도 크게 바뀔 것”이라며 “이 때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교사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미 정보화연수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