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이날 간부와의 티타임 자리에서 “모든 공직자들은 문제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도민을 만나면 해법이 있다”며 “1차 산업분야를 비롯해 실국의 모든 관련 단체를 찾아가서 현장대화를 실시할 것”을 주문.
우 지사는 또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중요업무 3~5개를 정하고, 책임자를 지정해 책임지고 시행해야 한다”며 “부서별 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책임지고 수행해 연말에 떳떳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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