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리 주민숙원 ‘다목적회관’ 개관
인성리 주민숙원 ‘다목적회관’ 개관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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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인성리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다목적회관이 개관했다.

대정읍(읍장 임영배)는 지난 12일 김재봉 서귀포시장, 김용범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허창옥 제주도의원,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인성리 283-5번지(마을회관 옆)에 들어선 다목적회관은 연면적 344.59㎡, 지상 1층 규모로 2억 8800만원(지방비 1억 9700만원, 마을회비 9100만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다목적 회관은 마을회의, 경조사 등 마을 대소사 논의 장소 및 주민 여가활용, 정보교환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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