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7시 17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A씨(63)의 비닐하우스에서 열풍기 연통 가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990㎡ 규모의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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