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0일 자신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보복범죄)로 A씨(53)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초 서귀포내 모 마트에 들어가 2회에 걸쳐 업무를 방해한 뒤, 이로 인해 고소당하자 앙심을 품고 고소인을 폭행하고 5회에 걸쳐 전화 또는 찾아가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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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0일 자신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보복범죄)로 A씨(53)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초 서귀포내 모 마트에 들어가 2회에 걸쳐 업무를 방해한 뒤, 이로 인해 고소당하자 앙심을 품고 고소인을 폭행하고 5회에 걸쳐 전화 또는 찾아가 협박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