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5시50분께 추자도 주민 A(68)씨가 흉통을 호소해 추자보건소를 방문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제주해경에 긴급 후송을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A씨를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다.한편, 해경은 지난해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모두 32명의 추자도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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