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끈 잇기' 대상에 아라중
'사랑의 끈 잇기' 대상에 아라중
  • 김광호
  • 승인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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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창의.인성 유공자 등 표창
제주도교육청은 9일 ‘2012년 사랑의 끈 잇기’ 지도사례 발표대회 및 ‘2012 바른 인성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 우수학교와 우수교원 등에 대해 표창했다.
‘사랑의 끈 잇기’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소년.소녀가장, 장애아,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랑이 필요한 학생들과 연결해 상담 및 사제동행 체험활 등 학교의 실정에 맞게 멘토(교원, 학부모, 모교출신 지역 유지)와 멘티(학생)의 일대일로 실시되는 멘토링 교육활동이다.
지난 해 ‘사랑의 끈 잇기 실천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은 아라중이, 최우수상은 덕수초등교, 우수상은 제주북초등교가 차지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우수교원(교육감 표창)은 대상 송미선(인화초교), 최우수상 김상복(한국뷰티고교), 우수상 김효주(북촌초교).김순영(애월초교).김수정(동홍초교) 교사에게 돌아갔다.
또, ‘바른 인성교육 실천사례 우수교원(교육감 표창)상은 한상희(서귀포중), 김영아(물메초교), 허효정(도순초교), 김성룡(제주중앙여중), 송정아(보성초교), 강태규(우도초교) 교사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라초교, 아라중, 제주여고가 인성교육 실천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한편 학교폭력 업무 유공자인 한경미 씨(도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와 고진영(노형초교).양성순(조천중).고태일(한림중).허유승(대기고).고영우(한린공고) 교사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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