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인턴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도내에서는 제주상공회의소와 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 지난해까지 1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
제주상의 관계자는 “올해에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3년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향상시키고, 인력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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