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은 칭찬을 통해 도민의 발전적인 에너지를 결집해 상호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은둔 외톨이 등의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해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취지.
문원일 제주도 총무과장은 “올해는 선거가 없는 해이기 때문에 기존 도민사회의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고, 도민 대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절한 시기로 판단된다”며 “민간단체가 중심이 돼 도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칭찬 릴레이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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