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2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일주도로에서 승용차량이 도로 갓길의 연석과 충돌하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있던 A씨(44)가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