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첫 지진이 제주해역에서 발생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53분께 서귀포시 성산 동쪽 39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3.33도, 동경 127.29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날 발생한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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