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운동 사업평가 '최우수'
제주은행,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운동 사업평가 '최우수'
  • 고영진
  • 승인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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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주도협의회(회장 서석주)에서 실시한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운동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제주은행은 2004년부터 9년 연속 우수 및 최우수 회원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제주은행은 제주의 대표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제은푸르미운동’을 2004년 10월부터 시작, 2012년 11월 현재 모두 71회에 걸쳐 9000여 명이 참가, 제주의 자연을 가꾸고 정화하는데 앞장섰다.

또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과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주지역의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정 제주 알리기에 일조했다.

더불어 ‘1단체 1오름 운동’의 일환으로 매달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소재 북오름을 방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숨 쉬는 바다 가꾸기 활동, 곶자왈 탐험대 활동, 태풍 피해지역 복구 및 환경정화활동 등 도내 곳곳에서 제주은행 전 임직원이 제주의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경빈 제주은행 총무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제은푸르미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깨끗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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