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마을회관 70곳 환경개선
노후 마을회관 70곳 환경개선
  • 김광호
  • 승인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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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부 리모델링.도색.방수 등
제주시는 시설이 낡아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회관 70개소에 대한 2012년도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환경개선 내용을 보면 마을회관 내.외부 도색 및 방수 19건, 내부 리모델링 17건, 마을방송 장비개선 16건, 복사기 등 행정장비 교체 10건, 기타 비가림시설 등 22건 등 모두 84건에 이르고 있다.
이들 마을회관 환경개선사업에는 모두 5억3400만 원이 투입됐다.
제주시는 올해도 모두 5억5000만 원을 투입해 추가 시설개선사업을 펴 쾌적한 마을회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현재 제주시에는 마을회 소유 207개소, 제주도 소유 22개소 등 모두 229개소의 마을회관이 있다. 이들 마을회관은 마을회 사무실, 경로당, 회의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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