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1일 잠을 깨운다며 흉기로 찌른 혐의(폭행)로 A씨(48)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새벽 5시 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술집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일행을 보낸 뒤 2층 기원에서 잠을 자다 피해자가 돌아와 자신을 깨우자 흉기로 가슴부위를 4차례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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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31일 잠을 깨운다며 흉기로 찌른 혐의(폭행)로 A씨(48)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새벽 5시 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술집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일행을 보낸 뒤 2층 기원에서 잠을 자다 피해자가 돌아와 자신을 깨우자 흉기로 가슴부위를 4차례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