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1일 외숙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로 A씨(41)를 구속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6시 20분께 서귀포시 소재 외숙모의 집에 찾아가 “너를 계획적으로 죽이러 왔다”며 주먹과 발로 얼굴 및 가슴, 옆구리 등을 무자비하게 따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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