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6개 단체장 연임 5곳은 새로운 얼굴 들어서
도체육회, 6개 단체장 연임 5곳은 새로운 얼굴 들어서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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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연맹.테니스협회.궁도협회는 회장 선출 내년으로

제주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정가맹 36, 준가맹2)들의 201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단체장들을 선출하고 있다.
30일 배구협회(홍병익), 핸드볼협회(김태문), 육상경기연맹(허창기), 농구협회(강인찬), 정구연맹(송기택), 탁구협회(오영수) 등 6개 단체장이 연임됐다.
새로 선출된 가맹경기단체장으로는 바둑협회 고만수(환희유통 대표), 수영연맹 김천수(남양기업(주) 대표), 축구협회 양석후(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요트 정제묵(경평개발(주) 대표) 태권도협회 양광호씨((주)서울관광 대표) 등이다.
현재 35개 단체에서 단체장 연임 및 선출이 확정됐고 남은 산악연맹, 테니스협회, 궁도협회는 각각 회장 선출이 부결되거나 총회 일자가 연기돼 회장 선출이 2013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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