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3관왕 제주’ 탐방 기념품이 내년 1월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뮤지엄샵에서 시범 판매된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단장 강성후)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도내 디자인업체와 유네스코 3관왕 및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를 소재로 준비한 탐방 기념품 3종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탐

방 기념으로 준비된 품목은 조각퍼즐, 모자, 티셔츠 3종으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및 거문오름 방문을 기념하고 탐방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다.

이번 상품 개발은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탐방 기념품을 개발해 유산지구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격은 조각퍼즐 1만원, 모자 1만2000원, 티셔츠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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