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지역별로 선정한 이번 결과에 따라 각 연구회에 속한 도내 11명의 교사들은 11일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실에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표창을 수상,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전문성 향상과 현장교육의 질적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다.
두 연구회의 우수연구결과물은 ‘중앙교수학습센터’ 교과교육연구 전국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로운 검색,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교과교육연구활동 지원 사업은 초,중등 교원들의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과교육 전문성 함양 및 현장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소정의 연구학점이 부여되며 현장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