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정 보도 우수부서 대상에 복지청소년과(과장 변태엽.사진)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최근 2012년도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도정보도 우수부서 종합평가를 실시, 선정된 부서를 오는 31일 시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년간 보도자료 제공실적과 신문.방송 보도실적, 방송 대담 및 인터뷰, 공무원 기고 등 도민에게 도정 주요시책을 알리고자 노력한 부서에 대해 5개 분야 18개 항목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복지청소년과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 부서에 경제정책과(과장 문치화), 우수 부서에 축정과(과장 조덕준), 장려부서 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과 수산정책과(과장 박태희) 등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주어지며, 최우수 부서에는 상패와 7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 우수 부서에는 5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 장려부서에는 4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