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전남영암 감귤판촉 성황
서홍동, 전남영암 감귤판촉 성황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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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21~22일 방문…100여박스 현장주문

도내 첫 감귤 시원지인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김민하)의 전국 판촉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7일 서홍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회장 고성준) 회원들이 21~22일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군을 방문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판촉단은 영암여성자치대학 ‘2012년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300여명의 주부들을 상대로 서홍감귤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그 결과 10㎏ 100여박스를 현장에서 주문받았다.

고성준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물교류를 활성화해 자치단체간 농산물 수익창출에 앞장서고,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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