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21~22일 방문…100여박스 현장주문

27일 서홍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회장 고성준) 회원들이 21~22일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군을 방문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판촉단은 영암여성자치대학 ‘2012년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300여명의 주부들을 상대로 서홍감귤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그 결과 10㎏ 100여박스를 현장에서 주문받았다.
고성준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물교류를 활성화해 자치단체간 농산물 수익창출에 앞장서고,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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