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6일 다방에서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A(50)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림리 소재 모 다방에서 1회에 20만원의 돈을 걸고 수회에 걸쳐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260만원 상당과 카드 51매를 압수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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