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 3개소 정비 조기 발주
소하천 3개소 정비 조기 발주
  • 김광호
  • 승인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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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및 주택침수 피해 우려 지역인 아라동 죽성내 등 3개 하천 정비사업이 조기 발주된다.
제주시는 내년 사업비 4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죽성내와 애월읍 유수암리 고내술내, 봉성리 덕우물내 소하천 3개소 1.4km를 정비하는 사업을 1월 중에 일찍 시작해 우기 전에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달 이들 3개 소하천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조기 발주 준비를 끝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애월읍 큰구릉내 1km 및 유수암리 고내술내 0.6km 등 소하천 1.6km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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